기성용을 향한 기자의 관심법.
- 작성일
- 11-10-17 00:21
기성용 절친 손흥민에 쓴소리… “한국오기 힘들면 조기회서 볼차야”
기성용.. 이건 또 뭔 개소리..;; 냐며 클릭했습니다. 그랬더니..
이는 해외파 선수로서 긴 비행일정이 힘들더라도 국가의 부름에는 열정을 다해 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.
따옴표친 멘션은 저도 며칠전에 봤던 거거든요. 다른 기사를 통해서.
아니 어떻게 저기서 그런 발상을 할 수 있는지 신기했습니다.
그리고 댓글을 보니
저 트윗 쓰고 난 후 기성용 트윗
-> 오늘은 뉴캡틴박과 지참치와의 대결 그리고 슈퍼탈렌트 쏜~오늘 다들대박나자!! (자봉이도 힘내고)
이 기사 뜨고 난 후 기성용 트윗
-> 기사좀 알고씁시다 지레짐작으로 쓰지말고 좀... 당하는사람기분은 생각안하시나요..? 왜그러지 정말...?
-> 오늘은 뉴캡틴박과 지참치와의 대결 그리고 슈퍼탈렌트 쏜~오늘 다들대박나자!! (자봉이도 힘내고)
이 기사 뜨고 난 후 기성용 트윗
-> 기사좀 알고씁시다 지레짐작으로 쓰지말고 좀... 당하는사람기분은 생각안하시나요..? 왜그러지 정말...?
관심법도 최소한의 근거가 있어야 먹혀들어가는 겁니다.
스트레이트의 기본도 안잡힌 기자가 너무 많네요..
;)
